지난 7월 장마에 토월천에 올라온 붕어. 피래미 치어들의 모습입니다
동네 개구장이들이 토월천에서 고기들을 잡고 노는 줄거운 모습입니다
8월 21의 토월천의 모습입니다
저는 토월천을 지나다가 저의 눈을 의심하였습니다 하천에서 무언가 움직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천으로 내려가니 철없는 치어들이 200~300마리가 놀고 있는 모습이였습다.
기쁨과 슬품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자난 여름같으면 7주일 지나면 남천으로 내려가던 고기들이
너무 철이 없나요 30여일이 지난 오늘도 놀고있는 모습을 보니 토월천이 깨끗하다는 증거이고
머지않아서 토월천이 오염이 심하면 치어들의 운명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아직 토월천 은 준비가 덜된것 같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허연 배를 내놓은 모습을 상상하기도 싫은데 인위적으로 보낼수도 없고
알아서 남천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니면 치어들도 남천이 너무 장마에 상처가 심해서 내려 가지 않는것인지요 알수가 없네요
지난 가을에 토월천에서 5~6마리의 모습입니다.
올해는 稚魚(치어)들의 모습을 또 보아야 하는지 비가 많이 조만간 와서 남천으로 내려 가고 내년에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 뿐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