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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을 모두 확인한 토월천

광성이 2010. 4. 11. 23:05

 

 지난 3월  우천관계로  행사를 못하고   새봄의  희망을  확인하였습니다.  (갈대의 어린 새싹모습)그리고  너무나 깨끗한  모래

 오늘 토월천에  도착 하자마자   반가운   오리식구를  목격하였습니다     너무나  한가로운 모습의   기쁨이였습니다 

 토월천은  너무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전하여 주었습니다   민들레와 이름모를  풀의  조화  환상적이였지요 

 봄의 전령   유체꽃도  토월천을  더운  아름답게   하였습니다 

  토월천 도로에   청솔모가   나타났습니다    도로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토월천 도로에서  무사이  탈출하기   바랄뿐이죠     이모든것이   토월천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청소를 하면서   줄거움은    나를  실망스럽게  합니다   언제  놀러왔는지   미꾸라지는   허연 배를  내놓고   우리를 원망하고 있었씀니다

 지난 3월의  비노는날은   붕어도  올라왔건만   한달 사이  토월천에는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모습     오리식구들의  한가로운 모습만  보았지  지난 한달사이  아니  여지껏    이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 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나   너무나 큰  놈의  오리가   흉찍한 모습을 하고  원망하는  것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토월천 상류에서  떠내려 왔는지  알수는 없지만  대호 아파트   다리밑와  둔치에   있었네요

   모습은  비가 많이 와서  떠내려 온  모습이였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궁금증이  너무 많이 나고     줄거움이    실망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회원 여러분이  수고 하셔서  토월천을  깨끗이  치웠습니다   외동 초등학교의  화사한  그림과   벗꽃이  아름다움을  한층

  화려하게   만드네요 

 

                                         후        기

  청소를  하고 나서  몸에서   너무  악취가  나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상남동 상가지역에서 우수관으로 너무나   오염물질을 배출하니

   청소를 하는 회원들도   아쉬움의 마음이 드네요 

    아마   인간들의  이기심이   아무리  하천을 살리기 운동을 하여도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는  감당할수가 없네요

     그러나     희망 이라는   꿈을 안고   계속해서    토월천  살리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