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차동우씨 따라 작년에 이여 올해도 경남 진주 덕천 마을 매실 따러 갔다
주인은 매실따고 다리가 아프다고 봉침을 넣는중이다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시골의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매실 따기 봉사를 하고 저녁을 맞있게 먹는 모습 밥이 꿀맛이다
매실 분리기 대중소 그리고 폐기품까지 골라주니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왕 특이란 글씨도 보이지요)
바로 옆집의 양봉 장 벌이 무수히 많네요
이 산골에 7억대 집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래도 현실입니다 너와집처럼 아주 휼륭하게 지어놓고 살더군요
산골 마을이지만 뻐스도 들어오는 곳이라 새롭게 신식 집도 있구요 외지인도 여러이 들어와 살고 있더군요
저멀리 산위에서 매실을 심어놓은 곳입니다 봉사하고 매실 10KG 얻어와 담그어 놓았습니다 올 가을 쯤 먹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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