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야그들

매실 따러가자

광성이 2010. 7. 2. 18:44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차동우씨 따라  작년에 이여 올해도  경남 진주   덕천 마을  매실 따러 갔다

 주인은  매실따고  다리가  아프다고  봉침을  넣는중이다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시골의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매실 따기 봉사를 하고   저녁을 맞있게  먹는 모습    밥이  꿀맛이다    

 매실 분리기   대중소  그리고  폐기품까지  골라주니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왕 특이란  글씨도 보이지요)

 바로 옆집의  양봉 장   벌이  무수히 많네요 

   이 산골에   7억대 집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래도 현실입니다   너와집처럼  아주  휼륭하게  지어놓고 살더군요 

 산골 마을이지만   뻐스도  들어오는 곳이라  새롭게  신식 집도 있구요   외지인도  여러이 들어와   살고 있더군요

   저멀리   산위에서   매실을 심어놓은  곳입니다     봉사하고   매실 10KG  얻어와   담그어 놓았습니다   올 가을  쯤  먹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