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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월천 아직도 희망이 있다

광성이 2010. 10. 11. 21:32

 

 참석은  저조하지만   열심히   하천살리기 운동을 하는 회원들의 모습 

     하천에  많은 풀이 자라서  청소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지만     하천에서  수거한   회원들의  땀과 노력의  열매이다 

 시멘트를  거더내고   생태하천으로 조성한  8년 후의  토월천 중류  하천 모습  많이 생태하천으로  태어나고 있다.

하천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지만   접근할수가 없어  하천을  관리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음 (접근성이 어렵다) 

  상남 상업지구  옆의  토월천 모습 

 대우 아파트 옆의 토월천 모습 

  맑은 물이 흘러   예감이  아주 좋다   비가많이 오니  하천이  깨끗한 모습으로  거듭 태어났다

  지난  토월천 복개  공사 강행시    하천변에 콘크리트  옹벽을 그냥  묻어  보기도 흉한 모습이  물속에 남아있는 모습

   그래도  이곳에  올해는 물고기가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어    마음은  기쁘다.

  토월천  쓰레기중  매번  있는  자전거    항상 개구장이 들이  타다가  하천에  더지고 간 흔적이다  

 토월천  하천 정화에  한몫을 하는   이름모를  수생식물 

 오른쪽 모서리에   물고기 모습    붕어같기도 하고  잉어같기도 한데     사진기 성능상  자세히  촬영  실패

     그러나  토월천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정말 기쁘다       지난 2년전  같은 크기의 물고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았을때 

   많은  의심을 했는데  살아서 움직이는  현실을 보니   정말   기쁘다     (오염이되서   죽지 말아야 하는데   고민도 돼네

    이곳도  수많은  붕어,피라미들이  물속에서 놓고 있다 

 중앙 위쪽에  붕어가 놀고있는 모습  

 토월천의  맑은 물이   물고기가  남천에서  놀러 올수 있게   한  모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누가  이곳에  고기가 있지 알겠는가 

     관심과   실천많이  토월천을 살리는 길이다 

 

 

 

     그래도   게중에는   죽어가는  붕어도  발견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