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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심하천 따라 달려보자

광성이 2011. 1. 8. 15:41

 

 지난 주  추위를 잊고자  자전거  기행을 했다  남천의 시작  성수원 (성주동  사무소)를 출발 (위사진은  토월천 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

         아빠가  썰매를 손수  만들어  자식에게  어릴적  추억을 만들어 주는    아빠의  발상 (너희들은  정말 행복하지  ?)

 동양기계 ?  태화기계?  아직  80년대 하천의 모습을 간직한  곳   멀리서  허가없이   촬영 함  (두 따님을 위해   썰매를 만들어  추억을  갖게 해 주네요)

           먼훗날   아빠와  남천에서   줄거운  추억을  만든것을   자랑으로  삼겠지 :요즘  아들딸 구별 않고  모두다   자식들한테  잘들 하시네

   남천 생태하천으로 만들어 놓은  하천  아직  미완성이지만     아주  휼륭한  어름 판이지만   아무도 놀지  않는다 

    창원시에서   겨울철  썰매타기   행사를  하면  모를까    (집앞  토월천이나  창원천  에서 는  추운 겨울   썰매 타는 모습을 볼수 있다 )

 겨울철이라   물방개 가  청소를  하지 않으니  얼음위에  쓰레기가  떠 있네요    어서 따스한 봄이 오기전에  한번 해야지 

  인자한  모습의  아빠   어린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아파트  앞에 이렇게  휼륭한  썰매장이 있는것이  더욱더  행복한 것이다 

   이곳을  10년전  복개를  했다면    놀이터가  않되었겠지요 (매년 마다  타네요 )

   썰매 타는 재미  추위도   방학 숙제도  모두   멀리 잊어 버렸다   그냥  오늘은  신나기만 하다   (6학년이라고 다던데 )

  어릴적  생각 난다   나일롱  양말 새거   물에 젓져  말릴려다  태워 먹어  집에 못들어가고  추운  겨울 밤   덜덜 떠던  시절 

    너히들이야 신나지만   엄마는  빨래를  또 해야 지    요즘이야  세탁기가  다하지만  (너무나  행복한  형제의 모습  )

 꼬챙기로 얼음 찍기    나도 친구들과  어릴적 많이 했다   그때는 논에서   얼음을  과자처럼  먹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안돼네요 

 창원의   새바람   KTX   창원 중앙역    이자리는  수원지(水源池)  :용추못    있었는데  매립하여   역사를 지음 

 고향가려면   6시간이상 소요 됐는데  이제는   3시간  반이면  고향 집에  도착 한다  (고향은  :고양 시)

  어느 광고처럼   세상  참  좋으~~타 

   창원 중앙역사  

 

             지난주   사진을  올릴려고 하다가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혹시  사진의  주인공   토월천  물방개  블로그에  접속 하셨다고  실망 하셨다면 

              사과 드림니다   혹시  사진 원본  원하시면  연락 주세요 

 

               요즘  너무  날씨가  추워요   감기. 사스  조심 하세요  

                  이것을 이기는 길은  무리하지 않게  운동 을 꾸준히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