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따쓰한 남쪽나라 ( 남향의 어름썰매장은 안전이 문제야 )
성산구청 뒤 (남천에 인공 설매장 개설 )
아빠~ 거기 너무 위험? 하다 빠진다 어름판에 금은 가고 찌찌직~ (깊이 50CM)
누나야 썰매 없으면 어떼 대신 자전거도 아빠와 함께라면 야호 ~~ 신난다
돌 다리도 두드려 보고 어름판도 돌 던져 보자 ! ( 역시 어릴적 지혜는 아직도 사용하네 )
남향의 어름판이라 빙질이 너무 않좋아요 그래도 찌찌직 해도 신나게 놀자 ~~
이정도 는 물에 빠져 양말 태워 먹기 1순위 어릴적 ( 나일롱 양말 새거 태워먹고 밤 늦게까지 못 들어갔다.)
지난번 모임에서 어름 두께가 2CM 라고 하더니만 역시 오후에는 아쉬운 썰매장이 되었네요
멀리 ? 39 사단 쪽 아파트서 썰매 타러 오신 가족 아쉽다고 하길레 성주동 사무소 썰매장으로
안내 해 드렸는데 줄거운 시간 보냈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