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개 소식

겨울로 가는 길에 토월천 풍경

광성이 2018. 11. 25. 13:51


                  시에서  하천을 맑끔이 제초작업을 한 모습     낙엽이  떨어진 아파트와함께   을씨년 스럽다.


                   메기가  머리만 남아   판단을 흐리게 한다.  ( 메기가 있어  무엇인가에  먹히였나 ?)

                     머리만 보면  메기는 맞는데   잉어, 붕어, 치어는  보았지만 ,   아직 부패가 진행되는 중이다.

                  큰잉어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붕어 치어들만  보이는데 ,


                 오리, 백로가   찾아오는 토월천  풍경,   물은 맑아   지나가는 토월천 사람들에게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곳



                지난 몇년간   토월천 청소를 하지 않아도  이제는  지역 주민들의 환경의식  고취로  많이 맑아지는 모습에  흐뭇하다.

                그러나  문득  문득   청소를 하고푼 마음은   무었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