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맑은 물이 흐르지만 작년의 수많은 물고기는 한마리도 찾울수가 없어 마음이 아프다
제 2의 생태하천을 조성하였는데 언제쯤 토월천의 친구들(꽃 뱀, 두꺼비, 개구리 미꾸라지 ,피래미,
붕어 )이 언제쯤 평화롭게 살수 있을 까 ?
서식지가 파괴된 토월천은 아직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갓 태어난 오리 가족이 어미를 따라 토월천에 노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도 하네 무럭무럭 자라거라
좀더 자란 한무리의 오리식구들이 나를 반겨주지를 않네요 나를보자 재빨리 물가로 다라나네요
그래도 반가워요 계속해서 살아나는 토월천을 바라보는 모습
수많은 물고기와 물 오리들이 함깨 모습을 보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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