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자전거를 타고 가음정천을 달려갔다 많은 곡절을 격고 이제는 물고기가 남정초등학교 앞까찌
올라와 노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오리한마리가 외롭게 노니는 모습
설레는 마음으로 토월천에 왔건만 그많은 물고기는 보이지 않고 오리가 외롭게 놀고 있네요
토월천의 10여년전 창포를 싶어 복개 반대를 시민과 지역 아파트 주민들이 펼쳐던 하천에
창원시에서 창포를 심어놓았네요 반가워요 창포 ~~``
아쉬운 마음이지만 요즘 토월천 물방개 활동이 중단된 이후 하천에는 수많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모습
우려했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무리 복개반대와 창원시가 수많은 예산을 들여 생태 하천을
조성했지만 관심이 없으면 공염불에 불가하다 마음이 아프다 언제 활동이 재개 되려나
생태 하천조성후 쓰레기는 모여만 가는데 가슴 아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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