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자전거를 타고 한가롭게 남천의 끝자락 봉암 r갯벌의 모습 철새들이 저멀리 보인다
산업화의 몸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맑아지는 이수지역의 모습입니다
매서운 추위의 위력은 토월천을 꽁꽁언 어름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도시하천의 쓰레기가 방치 되어 있는 모습고
아직 봄이 오지 않았 지만 차가운 시멘트 벽에는 사시사철 화려한 벗꽃이 피어 있다
아마 곁에 있는 벗나무도 새봄준비를 하고 있겠지.......
상남동 재개발 아파트 모습 ,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되면 그리고 토월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살으리라
지난 10여년전에 토월천을 지키려던 수많은 사람들의 외침을 알지 못할것이 다
올해는 썰매타는 애들도 보이지 않는 하적한 토월천 의 모습니다
남천과 토월천이 맞닿는 지점 생태하천으로 거둡나는 공사가 시작 되는 풍경이다
붉은 깃발이 우리들에게는 희망으로 다가올것이다
10여년전의 토월천 복개 공사 강행 프렌카드와 오늘날의 환경정비 사업 프렌카드
(토월천 복개 공사 밙대 운동을 한 한사람으로서 격세 지감을 느낀다)
(혹자는 이하천에 복개 도로를 놓아야 한다고 하지만 창원시는 10여년후 오늘 하천 양쪽으로
목도(木導)를 놓아 보행자와 자전거를 타고 출 퇴근할수 있게 공사를 시행할것이다 )
속도는 시간을 벌게 하지만 느림은 추억을 남개 하여줍니다 하는 문귀가 생각이 난다
건강을 위하여 걷고 자전거를 타고 줄거운 출퇴근을 하며는 토월천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활력을 불어 넣어줄것입니다
2월의 토월천 모습 10년전의 굴삭기 와 오늘날의 굴삭기 모습
(너무나 다른 나의 이중적인 마음입니다) 희망이 보이는 공사 현장모습입니다
꿈에 그린 아파트 옆에는 꿈같은 토월천이 아니라 현실의 토월천 모습입니다
철새인 오리와 백로가 우리 인간과 같이 어울려서 놀수있는 토월천의 2월에 모습입니다
머지 않아 토월천에도 봄이 오겠지요 맑은 물에서 오리와 백로가 노니는 모습
10여년 전에는 희망이이였지만 오늘은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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